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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성장 과정

반려 없이 애드센스 승인된 후기

지난 1월 14일에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및 첫 포스팅을 개시 하였습니다. 블로그 운영은 처음이라 애드센스 구글에 '애드센스 승인' 이라고 검색되어 나온 글들을 참고하여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일 최소 1 ~3 건의 글을 작성하였고, 포스팅이 10개 정도 생성된 1월 19일 애드센스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2주 하고 하루가  지난 2월 6일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반려 없이 애드센스 승인된 후기

 

애드센스 신청 후에도 매일 1개의 포스팅을 업로드 하려고 노력했고, 

실제 승인된 시점의 포스팅 갯수는 총 19개 였습니다.

 

승인 메일을 받기 위해 퇴근후 진친 몸을 이끌고 글을 적는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일단은 작성하자, 허접한 글이어도 발행하자" 를 끊임없이 되뇌이며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광고 게재 가능 메일을 받은 그날은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는 기분이었고 성취감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반려 없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것은 적당한 열정과 꾸준함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열되지 않아 지치지 않을 수 있었고, 꾸준히 제 페이스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수행하였던 방법들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매일 글 1개씩 작성하기 ( 매일이 어렵다면 2일에 1개라도)

    2. 구글서치콘솔에 발행한 포스팅 색인 요청하기 (1포스팅 1색인 요청)

    3.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켜두기 (애드센스 승인 요청 후 진행)

 

글의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생성형 AI인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블로그에 작성된 수가 적고,

소주제로 20개 이상의 꼭지가 나올 만한 키워드를 선택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수익으로 나아가는 첫발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는게 가장 큰 관문인것 같습니다.

 

지금 블로그의 상태는 애드센스를 위해 작성한 정보성 글들과

여기 저기서 주워 들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 확실한 정체성이 없는 느낌입니다.

 

큰 카테고리만 잡아도 조금 더 수월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 하면서, 저 또한 공부하고 싶은 그런 분야를 찾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고민들이 제 블로그 성장에 밑거름이 되겠죠, 저는 오늘도 매일 꾸준히 글을 적으며 제 페이스에 맞춰 블로그의 정체성도 포스팅도 진행하려 합니다. 과정이 길 수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제가 목표한 곳까지 도달 할 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